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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장덕진
  홈 URL  http://www.hangeulstudy.com/
  제    목  ‘한글은 한국어를 잘 그려낸 문자 언어다’라는 것과 한글교육
‘한글은 한국어를 잘 그려낸 문자 언어다’라는 것과 한글교육

   뭐가 문제일까?
   세계 기록 유산에 등록될 만큼 우수한 문자로서 한글은 있지만, 이에 걸맞게 한글을 어떻게 가르치고 학습할 것인가?’ 훈민정음에 바탕을 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한글 지도-학습 방법이 없습니다. 교육대학 어디에도 한글 교육과정과 한글 교과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글을 가르치는 교수도 없습니다. 때문에 한글을 가르칠 수 있는 교사도 없습니다. 현재 우리는 영어의 문장식, 일어의 낱말식, 이론도 없는 정체불명의 통글자를 알아서 지도하라는 식으로 사회에 방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20여년부터 교육대학에 한글 교육과정과 한글 교과를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지만, 아무도 관심 있게 보아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2015년 5월 18일부터 6월 4일까지 한글교육의 불편한 진실[EBS]<한글교육 집중취재 20부작>- http://cafe.daum.net/v1732/H4qf/175
(참조 -장덕진의 세종규칙 한글 연구소)을 보니 제가 제기한 한글교육의 문제점과 유사한 내용으로 모두 방영되었고, 한 가지 다른 점은 다문화 한글교육을 별도로 만들어야 좋다는 것이었으나, 한글을 배우려는 사람에게 한글 교육과정과 교과가 모두 같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교육 대상에 따라 재구성하여 지도-학습하면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이 방영한 결과로 깨달은 교육부가, 다행히 2017년부터 초등 1학년에 현행 27시간에서 45시간으로, 한글교육을 강화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안도하고 있습니다만, 한 편으로는 더 걱정이 됩니다.
    훈민정음에 바탕을 둔 한글 교육과정을 만들어 본 경험이 아무도 없는 지금, 영어, 일어 등 다른 언어 지도-학습의 장점을 모아서 한글 교육과정을 만든다는 취지로 만들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한국어는 언어라는 점에서 다른 언어와 비슷하지만, (한글 운용방식 - 한글을 만들어 부려 쓰는 방식)은 다른 언어와 전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다른 언어는 알파벳만 알고 자국어 학습으로 들어가면 되지만, 한국어는 닿소리 홀소리만 알고 바로 한국어 학습으로 들어가면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한글 생성 원리를 이용한 닿소리, 홀소리 이름과 순서의 규칙을 알고 이것을 이용하여 닿소리와 홀소리를 결합할 때 생성되는 음가와 발음규칙을 느낌으로 발견하고 읽으면서 정확하게 읽고 발음하며 외우지 않아도 쓸 수 있는 한글 익힘이어야 합니다. 나아가 문법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겹받침과 쌍받침을 쓸 때와 읽을 때 서로 다른 음운규칙을 이야기로 쉽게 풀어 느낌으로 규칙 발견 읽기 학습을 한 후에 한국어 학습에 들어가야 합니다.
   이렇게 사고력을 키우는 한글교육이어야 합니다. 아이큐 수치로 측정하기는 어렵지만, 4학년 2학기 교육청과 학교 총괄평가를 2번 실시한 교과 성적 평균이 9.25점 특히 수학은 16.35점 상승한 효과가 나타나 이이큐(사고력) 10정도는 높아졌다고 판단되는 실험 평가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해력이 부족하여 한자를 병기해야 한다는 문제점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문화 결혼 이민자를 지도한 결과에서도 발음,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글짓기, 띄어쓰기에서 놀랄만한 학습 효과를 얻었습니다. 따라서 훈민정음에 바탕을 두지 않고 다른 언어의 장점을 모아 한글 교육과정을 만든다면 큰 문제입니다. 한글의 탈만 쓴 외국어 학습 방법을 이용하는 한글교육은 부끄러운 일이며 사고력이 떨어집니다. 훈민정음에 바탕을 둔 순수한 한글 교육과정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훈민정음 해례본에서 한글은 수학처럼 규칙이 있고 정확하며, 바둑판처럼 체계를 갖춘 과학이라 했습니다. 이와 같이 수학처럼 규칙이 있고 체계를 갖춘 과학이 담긴 한글이라면 규칙을 느낌으로 발견하며 총체적이며 융합적인 방법으로 쉽게 한글을 배울 수 있도록 한글 교육과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위와 같이 제가 초등교육 현장에서 적용하며 26년 동안 연구하고, 8년간 ‘보물찾기 한글’이라는 프로그램으로 검증해 본 결과, 한글 지도-학습을 할 때 한글은 한국어를 잘 그려낸 문자 언어로 봐야 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래서 반론을 제기하는 바입니다.
   훈민정음을 바탕에 둔 한글교육 차원에서 한글은 문자요. 한국어는 언어라고 구분하여 서로 다르게 생각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한국어가 언어라는 관점에서 영어와 일본어 등 다른 언어와 같다고 볼 수 있겠지만, 한글 운용방식은 다른 언어와 전혀 다릅니다. 한글은 한국어를 잘 그려낸 문자 언어로 보완적 관계지 완전히 서로 다른 것은 아닙니다. 한글을 '우리말(한국어)'과 동일시하거나 혼동해서도 안 되겠지만, 넓은 의미의 한글교육 차원에서 한글은 문자, 한국어는 언어라고 엄격히 구분하여 서로 다르게 보아서는 안 됩니다. 한글은 한국어를 잘 그려낸 문자 언어라고 봐야 합니다.
    훈민정음을 바탕으로 한 한글 교육과정과 한글 교과서를 만들어 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이런 학문적 학술적인 면과 실제 한글교육의 현장에서의 괴리 현상이 생긴 것은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글은 한국어를 잘 그려낸 문자 언어다.’라고 보았을 때, 한글(과 우리말)을 잘 가르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완벽하게 잘 가르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훈민정음 언해를 탐독하고 연구하여 초등교육 현장에 적용하며 실천한 연구 결과물로써 훈민정음에 바탕을 둔 세종규칙 느낌 발견식 ‘세종규칙 한글’은 총체적 융합적인 한글 교과서로서 ‘한글은 한국어를 잘 그려낸 문자 언어다.’라고 보았을 때 한글(과 우리말)을 잘 가르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완벽하게 잘 가르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초등 1학년이 띄어쓰기도 잘한다면 믿으시겠는지요?
    세종대왕이 우리"말"을 창제한 것이 아니라는 것과 세종 이전에도 우리 조상들은 우리말을 하고 살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세종은 이런 우리말의 토대 위에 닿소리 기본 다섯자에 담긴 한글 과학과 홀소리 천지인의 세 자에 담긴 아름다운 생태주의 철학이 담긴 한글을 창제하셨지요. 우리말에 걸맞는 한글을 창제하셨지요. 그러므로 한글은 천지인의 자연법칙 속에서 사람이 살아가는 것과 같거나 비슷한 이야기입니다. 자연법칙 속에서 사람이 살아가는 천지인의 생태주의 철학입니다.
   학문적 학술적으로 한글을 연구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면 한글교육은 사람 사는 이야기로 풀어나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한글은 문자, 한국어는 언어라고 엄격하게 구분하여 서로 다르게 생각하면서 한글 교육과정과 교과서를 만들어 교육한다는 것은 무리라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왜, 세계 기록 유산인 한글을 영어의 문장식, 일어의 낱말식, 이론에도 없는 정체불명의 통글자의 좋은 점을 골라 배워야 한단 말입니까?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겉은 한글이요. 속은 외국어 학습 방법인 절름발이 한글교육입니다. 그러니까 한글과 우리말이 따로 노는 따로국밥과 같은 꼴이 아닐까요? 이래서 한글은 쉬운데 한국어는 어렵다는 말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이보다 수학처럼 규칙이 있고 정확하며, 바둑판처럼 체계를 갖춘 더 좋은 과학적인 방법이 있으며, 이런 과학적인 방법을 천지인의 자연법칙 속에서 사람이 살아가는 더 좋은 이야기 자료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수학과 같은 규칙이 문법으로 쉽게 전이되고 발전하여 한국어도 더욱 쉬워집니다.
    이런 연구와 주장은 제가 처음일 것입니다. 그래서 강한 저항이 따르지요. 한글과 우리말(한국어)을 엄격하게 구분하여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한글과 우리말을 제대로 이해하고 가르치는 데에 장애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한글을 '우리말(한국어)'과 동일시하거나 혼동해서도 안 되겠지만, 넓은 의미의 한글교육 차원에서 한글은 문자요. 한국어는 언어라고 구분하여 서로 다르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한글은 한국어를 잘 그려낸 문자 언어라고 봐야 합니다.

    [성과 입증자료 → 초등 4학년, 결혼 이민 여성]
1. 예고 없이 받아쓰기한 결과의 해석과 한글교육의 방향(2008년 A. 2011년 B학교 4학년)
   현재 문맹자는 거의 없어졌다고 하지만, 한글 해득 부진아가 60%로 더 많아졌습니다. 이 60%의 한글 해득 부진아는 사고력과 이해력이 부족하여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며 학습 부진아로 전락합니다. 그러므로 사고력과 이해력을 키울 수 있는 체계적인 한글․국어 교육을 해야 합니다

   입증) -예고 없이 받아쓰기한 초 4학년 한글 해득 실태 (50문항 = 낱말46, 문장4)
참고 = ♣ 4학년은 한글을 다 해득했다고 보고 기준을 80점에 두었습니다.
          ♣ A. B학교 4학년(2008, 2011년) - 쌍받침, 겹받침, 겹홀소리 중심
가) 예고 없이 받아쓰기한 초등 4학년의 한글 해득 분석과 진단
    1) 10명 중 6명(63.6 ~ 66.6%)이 학습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2) 한글 해득 부진아가 60%나 되어 교육의 방해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3) 한글 해득 부진은 교과학습 부진과 공교육의 파괴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A와 B학교 모두 받아쓰기 순위와 교과 성적 순위가 비슷한 대응관계를
       이루고 있다. 이것은 한글을 잘하면 교과 성적도 좋다는 증거입니다.

2. 체계적인 한글 학습이 학력 향상에 미친 영향(8개 반 중 1개반 30명)
    2009년 초등 4학년을 대상으로 한글 창제 원리 규칙을 느낌으로 발견하는 학습을 통해 사고력을 키우면서 체계적으로 한글을 다시 잘 가르친 후, 학교와 교육청 평가를 2번 실시한 결과 나타난 놀라운 사실입니다.
가 1학기와 2학기 학력 차이가 2~3점 차이라면 의미 없는 난이도 문제라고 볼 수 있지만, 평균이 학교 평가 10.3점, 교육청 평가 8.2점, 1~2학기 9.25라면 학력 향상에 미친 영향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나 국어 8.4점 상승, 특히 수학 평균이 16.35로 아주 놀라운 학력 향상이었다. 이것은 사고력과 이해력이 매우 좋아졌다는 좋은 입증 자료라고 생각된다. 그러므로 한글은 수학처럼 규칙이 있는 과학입니다.
   다 8개 반 학년 평균보다 높은 학생이 30명 중 23명(76.67%)이 더 많은 것은 사고력과 이해력이 좋아져 학력이 매우 향상되었음을 다시 한 번 더 입증해 주는 좋은 자료가 되었습니다.

3. 다문화 결혼 이민 여성에게 체계적인 한글 지도-학습을 적용한 성공 사례
   ♣ 읽고 쓰기, 받아쓰기, 책 읽기 → 단 68시간에 해결
   ♣ 글짓기, 띄어쓰기 → 단 7 ~ 10시간에 해결
   ♣ 외국인, 다문화 → 총 75 ~ 80시간이면 말하기, 듣기, 읽고, 쓰기 모두 해결
   ♣ 결혼 이민자 한국어 실력(발음,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글짓기, 띄어쓰기)
      유튜브 동영상 = https://youtu.be/1QUtpWhppK0
   체계적인 [세종규칙 한글] 인터넷 웹자료 = http://www.hangeulstudy.com
   [세종규칙 한글] 교과서 소개 = http://www.hangeulstudy.com/video/2016.htm
   [세종규칙 한글] 연구소 :  http://cafe.daum.net/v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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